5차 휴가 턴 정리 (3키 매크로 키보드, 다이소 제본, 톤프리 TFP9)



탈출!

어느덧 5번이나 나오게 됬네요..



출발하자 마자 친구집 갔는ㄷ ㅔ

안일어나서 죽이고 싶었습니다.

대충 밥먹고 이야기 하다가 왔습니다.

 

– 프린터와 제본



나름 한번 살려보겠다고 BW-100사서 토너 접점에 뿌려봤는데 그냥 사망 ^^


나름 한번 살려보겠다고 BW-100사서 토너 접점에 뿌려봤는데 그냥 사망 ^^


짠~

사실 프린터가 고장나서 인쇄를 그동안 아예 못했습니다.
물론 핫딜가 22에 나오는데.. 그냥 필요해서 샀습니다.

프린터 자세한건 나중에 다시 작성 하겠습니다.



프린터도 진짜 대단한게 저거 다뽑는데(양면, 대충 100장) 한 30분정도 밖에 안걸린거 같습니다 ㄷㄷ


프린터도 진짜 대단한게 저거 다뽑는데(양면, 대충 100장) 한 30분정도 밖에 안걸린거 같습니다 ㄷㄷ

사실 제본은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육군 특성상 공부하려먼 책이나 노트가 필요합니다. 뭐 평소에 태블릿으로만 공부해서 인터넷에 있는 자료로 공부하기 힘들었는데 단돈 5천원에 제본 성공했습니다.. 다이소는 진짜 신입니다.

 

 

– 알리 물품





그리고 구매한 닐킨 케이스가 왔는데 이거 개 쓰 레 기 입니다.
진짜 케이스로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문제 없는데 맥세이프 자력이 그냥 너무 약합니다
심지어 폰 장착 안하고 케이스만 냉장고에 안 붙 습 니 다!

 

참고로 매크로 3키 저거는 진짜 좋습니다. 이왕이면 키 더 많은걸로 살걸 그랬습니다.

밑부분이 잘 미끄러져서 다이소 미끄럼방지 패드 붙이면 완벽합니다.

 

– 병원



콘서타 받으러 함 갔다 왔습니다.
짧게 이야기 하자면 좀 심장 박동이 가끔 심하게 빨라질 때가 있는데 그래서 다른 약도 같이 주신다고 했는데
좀 약을 더 먹고 싶지는 않아서 한달 만 더 27mg만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 럭키..





친구가 일본 가서 샀다고 하면서 도네 해줬습니다.

솔직히 얼마나 뭐 좋겠어 했는데 와…. 블랙데빌 커피향이 참 좋더라고요





복귀하기전에 담배 샀는데 갑자기 에버 펄 이라는 신제품 나왔다고 해서 !?!?하면서 청포도 맛이라고??

“하 이거 맛있으면 나머지 어케피지” 했는데 그럴일은 없었고요 4800원 버렸습니다.

 

– 톤프리 TFP9







톤프리 TFP9…

또 해뽐들어가서 지름신 발동해서 구매했는데
이거 잘하면 “올해 가장 잘산 물건” 중 하나 될 예정입니다.

1. 음질 좋음 매우(버프1, 버라, 에어팟프로1, 에어팟2, wf xm3 경험有

2. 저음이 강조가 확실 함.. 근데 이건 너무 강해서 부담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좋습니다.

3. 착용감 거의 에어팟 프로급….. 물론 에팟프로의 세미커널급은 아닌데  안드 이어폰 중 착용감 제일 좋지 않을까요?

4. UV살균은 뭐… 아직 체감 못했습니다.

5. 크래들이 특이한 기능이 있는데 그건 다른데서 보시고 망할 배터리 잔량 20~80%가 노란색 불이 입니다??????????
처음에는 제가 불량을 받았나 하면서 “왜 이러지” 했는데 이건 대체 뭔 진짜 잘만들고 꼭 하나씩 나사 빠지는게 참.. LG 답습니다.

6. 케 이 스 진 짜 구 하 기 힘 듭 니 다. 참고로 톤프리 플러스, 톤프리, TFN, TFP, UT 뭐 다 알아보고 사셔야 합니다.. 심지어 톤프리 플러스가 아니라 톤플러스라고해서 구매했는데 톤프리 톤플러스 케이스였습니다.. 아니 왜 이름을 개판으로 만드는거지 너무 헷갈립니다 진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