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이 뛰고 많이 걷고 있습니다.
원래 걷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지 뛰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군대 답게 휴가를 벌기위해 뛰기 시작 한 것이 벌써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 사이에 인생 첫 러닝화도 사보고


장비도 마련했습니다.
물론 아직도 가민 포러너 55살껄 이라는 생각이 항상 들지만


진짜 개석나가는 GPS 수준인데 이거보다 더 한게 있다는 사실..
어찌 되었든 건강해지고 있고 러닝은 생각보다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가 공황이 있는데 러닝 하면 좀 괜찮아지더라고요
앞으로 얼마나더 뛸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뛰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