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 ICON-R321 설치 및 구매기

비데 

갑자기 뜬금없이 포스팅을 하게되었는데 이유는 간단하다

고장났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를 해결을 못한다 

와 오랫만에 휴지를 사용하니깐 죽어버릴 뻔했다. 



와 진짜 급해서 박스 사진도 못찍고 그냥 바로 설치하려는 순간 사진을 찍어야하는것이 떠올라서 사진을 찍게 되었다. 



2015년 8월 구매 거의 한 4년 썻다. 수고했다.

일단 아까봤던 이 비데를 먼저 분해해야하는데 참 이거를 전에 아버지가 설치하셨는데 너무 빡셌다.



일단 먼저 구성품을 확인하고 리모컨, 무슨 T자 그거?, 기타 구성품



일단 어제 이거 구성품를 저번에 구매했던 K640 이거 플라스틱에 놓고



자 일단 이거 비데를 분해하는건 쉬운데 문제는 관 분해하는데 죽을뻔 할꺼 까지는 아닌데. 조금 힘들다

참고로 청소된 사진이다. 다들 여기서 자신의 비데 아래가 얼마나 더러운지를 알게 될것이다.



그래서 벨브 조금 열어서 물 나오는지 한번 확인하고. 참고로 좀 쌔니깐 조금만 열어도 된다.

(참고로 여기 고무패킹 떨어진거 이제 알았다… 그래서 달려나가서 확인했는데 어디에 설치되는건지 모르겠다)



대충 이런느낌으로 넣어주면


그러면 짜잔 완성 하다가 마려워서 급하게 조립했는데. 이제 설명서 대로 한번 위에 세정버튼을 한번 누르고 물을 채워 넣어야하는데 안나온다.. 원래 한번 저거 위에 손을 대고 한번 해야하는데



와 안나온다 죽을꺼같다. 알고보니



여기에 손을 한번 대면서 세정버튼을 눌러야한다 아 ㅋㅋ



분명 영상 여러번 봤는데 까먹었네. 

쨋든 설치는 잘했고 잘 사용하고있다. 역시 인간의 기본적인 해결은 욕구는 정말 중요한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