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 도쿄 여행 1일차 – 숙소까지 이동

군대 가기전 마지막으로 일본을 가게 되었습니다.



공항버스 정류장에서 1+1 뭐없나 하고 찾아보니 이런게 있네요.

맛은 그냥 포카리나 다름없는 맛이었습니다.



드르르릉을 하고 일어났더니 도착했네여 ㅎ



기타 던지는 카운터가 보이네여



학식그지답게 LCC 카운터쪽으로 가겠습니더



아잇 뭔 셀프췍인으로 하니까 민짜 보딩패스가..

제 민트색 보딩패드 돌려주십셔



참고로 공항은 아주 Free 했습니다.



일단 아주 빠르게 면세점으로 달리겠습니다.

왜냐고요? 일본 숙소에서 마실 잭다니엘을 사야하기 때문입니다 <= 매우 중요



흠흠

가격이 참 거시기하군요 환율이 올라서 그런면도 있지만…

이게 면세점?

 

그래도 어쩔수 없으니 구매했습니다.

 



뭔 긔괴한 조형물도 함 보고



탑승동에서 탑승하기에 허겁지겁 달려야 합니다 ㅋㅋ

ㅈㅅ



저기 에어프레미아 악몽이가 보이군여



내려가서



오늘 절 날려버리실 A320-200 입니더



근데 생각보다 탑승하시는 분들 중 한국인이 적고 일본인이 많더라고요?



ㅎㅇ



착석잼

왜 유일한 에ㅡ라 사우루의 자랑인 PVOD가 없져? 리스랍니다

 

모자이크를 하니까 더 이상한데

제 바지에 대참사가 났기에 여러분들을 눈을 위해 했습니다. 양해점



바로 화장실 조져주고



“門을 잠그십시오”



창가 좌석 아닌데 어케 찍었나고요?

비상구쪽 자리 비었길레 슬쩍 하고 왔습니다.



찌라시를 읽어보시겠다.



Safety 찌라시







역시 거기서 거기죠?



밥도 파신답니다

이런거 한명이 시키면 다들 갑자기 시키는게 국룰



어유 야무지게 장사 하시네여



살까 하다가 귀국때 구매하려고 곱게 다시 넣었습니다.



나리타에 도착했더니 많은 것들이 보이군여 ㅋ



빨리 가서 쉬고 싶다…



마리오넘들이 반겨주네여



아주머니도 반겨주시네여



이미 몸이 심신미역 상태임으로 나리타 엑-쿠스푸레ㅡ스를 타겠습니다.



탑승하기 전에



마실 것좀

 



타고 바로 드르렁 했더니 도쿄



ㅎㅇ



숙소로 이동하면서 트위터하니 이제 일본 광고가 나오네여

그렇게 숙소로 이동해서 체크인 하려니 셀프체크인…?

뭔 메일 온것도 없는데 코드를 입력하라고 하여 당황하니 독일 성님이 와서 메일 다시 확인해봤냐 왔을거나 에베베베베베베하다가 근처 공중전화가서 나 지금 공중전화에서 전화하고 있다 죽겠다 코드좀 달라하니 메인 카운터 앞에 있는 QR로 여권보내고 사진보내야한다고 해서 부랴부랴 달려가서 해결



12시 될쯤 말쯤에 겨우 와서 비ㅡㅡ루 와



도시락을 조져줬습니다.



이벤트로 받은 ESIM도 야무지게 설정해주고



드르릉 잼

 

여담

 

– 아니 일본 여행할때에는 그냥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술을 살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돈키호테가 더 싸여

– 아 PASMO말고 스이카 해서 한정판 얻어야 했었는데 아쉽습니더…



아이…

 

– 그리고 이놈의 호텔 무슨 영어로 가이드가 하나도 안적혀있습니다 개레전드 하지만 싸니까 용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