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짜잔
Dram도 없는 120GB WD GREEN를 샀다.
왜 이걸 샀을까?

15000원은 못참지
그래서 오늘 개봉기를 작성하겠다.

디자인은 이쁘다

근데 이런거 보통 설명서랑 제품이랑 같은 방향으로 포장하지 않나?
쨋든


M.2 고정 나사가 없다. 기대했는데
부랴부랴 메인보드 상자 찾아서.

찾았다. 근데 지금 사용중인 메인보드가 b450 박격포 max인데
이 제품은 m.2 슬롯이 2개인데 그러면 나사 2개 줘야하는거 아닌가?
뭐지 잘 모르겠다. 쨋든 하나 장착할꺼니 그냥 무시하고 설치하겠다.

아이 어여쁘라.
바로 장착 ㄱ

아 쿨러 빼기 귀찮은데…

어 생각보다 쉽게 그냥 쿨러 탈착 안하고 박았다.

Ifixit 드라이버가 오늘 도와줬다.
이제 온

아이 좋아 인식 잘된다. 이제 벤치마크 돌리면서 온도 한번 확인 해야겠다.

인포 문젠가?

이름은 나오네
?
?
?
?
?
?
왜 안뜨지?
그래도 일단 벤치라도…

속도는 잘나오네
원인이 뭐지?
범인은 바로 AMD StoreMI
지웠더니 해결됬다.

짜짠 기념으로 다시 벤치

속도는 안달라졌네

온도도 m.2인데 이 정도면 뭐… 착하다고 생각한다.
잘써야겠다.
“15000원의 행복”